애초에 출발은 엄마를 만나러 가는 것이지만, 여행을 하다보니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지고, 그 보다 여름 날 좋은 때에 재밌게 놀고, 빈둥거리고 그러면서 시간 보내고 돌아오는 것임.
영화 제목이 마사오(엄마를 만나고 싶은 아이)의 여름이 아니라 기쿠지로(아이를 데리고 엄마를 찾아가주는 어른)의 여름인 이유이다.
덧)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영화 그나마 볼만한게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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