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9일 수요일

'졌다고 너무 상심 마십시오'

 


노통 어록중 제일 좋아하는 대목이.


" 졌다고 너무 상심 마십시오.

모두 진보가 차지하면 좋겠지만 그게 쉽게 되겠습니까?

투표로 대통령을 선출하게 된게 고작 백년도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선택을 하다보면 차츰 알게 되겠지요.

국민 여러분은 똑똑하니까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저분이 저렇고 해놓고 가셨기 때문에

우리가 50% 가까이 다가선 것 아니었나?

우리는 많이 왔어요.

말도 안되는 대통령. 언론이 아무리 쉴드 쳐주더라도

30프로 아래로 지지율 막고 있고.

지금 저들이 게걸스레 해쳐먹고 있겠지만

나중에 다 올바르게 돌려놓을 수 있다는 희망은 있잖아요.

저분이 정치를 시작 할 때는 그런 기대도 없었지요.

우리는 나아가고 있어요.

희망을 놓지말고 정도를 가면 그 공과가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저분이 보여주셨듯이.

<출처 : 오늘의 유머 22년 어느 게시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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